첫날 밤. 홍차와 함께 별을 봣다. 영하 20도
다음날 아침 나탈리아 아주머니께서 차려주신 아침이다. 맛잇엇다. 흑흑..
키샤~
두~챠~
샤먼 바위다
샤먼바위 앞 만에서..
만에서..
귀여운 강아지와 한컷
숯으로 바베큐를 하려고 햇는데 불이. 안붙엇다.. 원래 저녁도 여기서 다 먹을까 햇는데
티무르라는 아이를 좀 봐주셔야 한다고 하셔서 저녁 몇끼는 셀프로 먹기로 햇다.
바이칼 보드카. 홍차 케챱 햄 계란 치즈
홍차에 보드카를 타서 드세요
저 검정색 동그라미는 블루투스 스피커다
건물들이 죄다 1층이라 울리지도 않고 좀 크게 틀어도 된다고 하셧다.
면세점에서 산 수마트란 시가...
뒤진다..
별보면서 . 시카와 홍차
...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러다가 자버렷다. 음악과 어둠과 별과 달과 찬바람.
완벽한 술안주
바이칼호에서 정말 편하게 살고 왔던거 같다.
물론 다음날은 또 달랏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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