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알혼섬의 안쪽으로 들어가봣따.
소가.. 풀뜯는다..
임마들 풀뜯다가 저녁되면 걸어들어옴 ;;
해가 진짜 가깝다.
시베리아에서 귤까먹어
알혼섬 전망대에서 보는 바이칼호 전경
두챠..
땀이 많이 낫으니까 사우나를 간다. 봐냐라고 한다.
이 돌위에 물을 얹어 수증기로 사우나를 한다.
소들이.. 알아서 집으로 간다.. 풀뜯어먹고.. 신기..
물고기 오물로 만든 너비아니?
사실 올혼섬 사진은 많이 안올릴 생각이다. 직접 보고 직접 느끼시는게 최고다 아무리 이야기해도 가보느니만 못하다. 이 호변을 걷는동안 내가 몇개월뒤 얼어붙은 이 호수위를 걸을 것이라곤 생각하지 못햇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