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7일 수요일

제3.5장 이르쿠츠크>>>>>>>>>바이칼호

흔한 러시아 도로의 상황 
드라이버 아저시가 경찰한테 잡혀가서 벌금내는모습이다

아침 9시에 버스타고 2시간반. 점심을 먹으려 길가에 내렷다 여기서 몸풀어야 올혼까지 갈수 있다. 보라 이 너른 마더로씨아의 벌판을..



너른.. 벌판..

휴게소에 사는 고냥이.. 고냥이.. 긔여어..



앗.. 아아.. 시원해... 




이게 올혼으로 가는 사설 버스다.. 버스...다..
이게 버스다. 


이제 올혼섬으로 가는 배다. 



배에서 찍은 사진들.. 그리고 가는길에 찍은 사진들.. 바이칼 호가.. 보여..




나탈리아 게스트 하우스에서 찍은 사진! 여기서 제가 2주간 있다.
올혼섬 후지르마을...



구름이.. 너무.. 너무이뻐.. .


하늘이랑 구름이.. 너무.. 이뻐..


용이 한마리.. 두마리..


앗.. 아아......... 이렇게 후지르 마을의 첫 저녁은 지나가나 싶엇는데 


들개?!


인생컷!!!!!!!!!!!!!!!!!!!!!!!!!!!!!!!


 귀여운것들..
이구귀여운것들..
다른사람들한텐 짖던데 왜 저한테는



 독채.


나탈리아 게스트하우스 엄마고양이 키샤. 저래보여도 10살정도.

집에서 먹을 브리스킷 훈제햄! 이르쿠츠크 시장에서 사왓으요!



별자리.. 뭔지 아시는분 있으십니까. ..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이렇게 나의 바이칼호로 오는 길은 끝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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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장 올혼섬 여행 2. 좋은 사람들. 멋잇는 풍경

사실 올혼섬 사진은 많이 안올릴 생각이다. 직접 보고 직접 느끼시는게 최고다 아무리 이야기해도 가보느니만 못하다. 이 호변을 걷는동안 내가 몇개월뒤 얼어붙은 이 호수위를 걸을 것이라곤 생각하지 못햇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