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블로그는 사실 저의 기억을 남기기 위한 저장소입니다. 여행은 많은것을 도와주죠. 새로운 경험과 기억을 만들어 주기도 하고,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또 과거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희석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하죠. 시베리아 횡단은 제게 새로운 경험과 목표, 그리고 새로운 삶의 방식에 대해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었습니다. 이런 새로운 경험과 많은 경험들을 실제로 하지 못하실 수도 있으신 분도 있을것이고, 또 궁금하고 호기심 어린 손길로 검색을 하시는 분이 있으실 것 입니다. 그런분들을 위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겟습니다.
2017년 12월 21일. 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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